일반 호텔 1인실과 비슷하다. 냉장고가 있는데 매우 작다. 마트에서 산 음식이 다 안들어갈 정도 (사과 4개, 연어회 햄 치즈 넣으면 꽉 찬다) 조식은 일반 유럽호텔 수준이고 (식빵, 달걀, 자른치즈/햄, 구운감자, 미트볼, 샐러드,과일쥬스, 자른과일, 우유, 콘프레이크) 다른호텔에서는 볼수 없는 구운감자와 미트볼이 나온다. 다른 후기에는 병원식당처럼 환자식처럼 나온다, 병실복입은 환자들과 같이 먹는다고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. 제가 간 날은 환자도 식당에 없었다. 대신 식당에 갓난아이와 산모 산모아빠가 4~5가족 있는 정도.

오슬로시내 냉장고가 있는 숙소를 찾다가 발견했는데, 구글지도상 위치가 아닌 종합병원단지내에 호텔이 있다. (대학캠퍼스처럼 여러 병원건물이 있는 형태) 구글지도상 위치에는 시계탑 건물만 있고 호텔은 없는데, 근처 주차타워 앞 병원 종합안내도에서 10번 건물을 찾아서 오면 되는데 처음오는 사람은 헤메기 쉽게 되어있다. 창문을 열면 병원 인근에 공동묘지가 있는데 묘지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싫어할 수 있다